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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점수는 있습니다. 면접 채점 시 등급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원자의 절대적 점수가 직접적으로 반영이 되는 체계입니다. 정시 일반 전형과 유플러스 전형의 반영비율은 (1단계 점수 50% + 면접 50%) 입니다.
반영 비율의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히 면접 문항은 전형 별로 다릅니다. 단, 면접의 주안점은 서로 차이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정시에는 학업 능력을, 수시에는 인성을 주안점으로 면접 평가를 계획하지는 않습니다.
정시 입학 기준 시 활용되는 "일반: 학생부 교과 30% + 수능 70%", "유플러스: 학생부 교과 10% + 비교과 20% + 수능 70%" 항목에서, 학생부 등급 간 차이에 대하여 대답을 원하는 것이라 생각되어 기술합니다. 수시에 비해 정시는 학생부 반영 비율이 적을 뿐더러, 1등급간 차이도 100점 만점 기준으로 0.3점 수준이므로, 등급 간 차이는 미미합니다 (수시의 경우 1 등급 간 차이는 2점).
■교과 평가만 시행하는 정시 일반 전형의 경우에는 봉사 경력은 평가 항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정시 유플러스 전형의 경우에는 비교과 평가가 포함되며, 지참하실 학생부에 기재되어있는 봉사 경력은 점수로 반영됩니다. ■비교과 평가는 각 대학의 독자적인 영역이므로, 봉사 내역의 구체적인 점수 환산 기준은 누설할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학생부(내신)의 경우 - 고1~고3때까지의 국/영/수학 전과목과 과학 과목군 최고 8과목의 등급이 포함됩니다. ■수능의 경우 - 수학B, 영어B, 과탐(선택 2개의 평균)과목이 필수이며 이들 과목의 실점수가 포함됩니다.
정시 일반 전형의 경우 수학B, 영어B, 과탐(선택 2개의 평균)의 3과목이 필수 과목이며 이들 과목의 합산 실점수가 70%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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