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금융세무학부-유안타증권 ‘제7회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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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09-06 | 조회 | 1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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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금융세무학부-유안타증권 ‘제7회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금융세무학부와 유안타증권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5주간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7회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이 오는 17일 오전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열린다.
건양대학교가 주최하고 유안타증권이 후원하는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금융투자 자세를 교육하기 위해 2016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모의투자대회에는 전국 129개 고교, 453명의 고교생들이 참가했으며, 매년 고등학교와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총 5주간의 수익률 대회 결과 조태운(보은고 3학년)군이 누적수익률 604%를 기록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김성원(남대전고 1학년, 누적수익률 393%), 조성호(용인외국어대부설고 2학년, 누적수익률 137%)군이 뒤를 이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외 19명이 장려상 및 입상을 받게 되며, 총장상을 포함해 총액 3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된다.
시상식이 열리는 17일에는 유안타증권 이광수 지점장의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김희창 교수는 “세계경제 침체 위기와 미국 금리인상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수익률을 보인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과가 놀랍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향후 좋은 금융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는 경제·금융·세무 분야의 체계적인 전공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다수의 우수 금융기관 및 공기업 취업자와 세무공무원 등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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